Q&A
* STO란 Security Token Offering을 뜻하는 말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즉 ST를 발행하는 것을 뜻하며, 토큰증권은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자본시장법상 증권을 디지털화한 것을 의미합니다.
* 2023년 토큰 증권 제도화를 위한 전자증권법,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발의된 가운데 11월 법안 심사 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되었으나, 12월 진행된 회의에서 관련 안건에 대한 논의는 진행되지 못하였지만 법제화 이전 신종증권에 대한 유통 시장 시범 운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습니다.
* 토큰 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안 발의 이후 심사 안건으로 상정되기까지 3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나 기존의 부동산,미술품, 콘텐츠 외에도 태양광 발전소,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이 향후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언급되면서 관련 회사와 금융기관 간의 협약이 진행되고 있어, 올해 상반기내로 가시적인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 유동성 제공: ST와 STO는 블록체인 상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거래가 신속하게 처리되고, 투자자들에게 높은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비용 절감: ST와 STO는 기존의 증권 발행 방식에 비해 비용이 낮으며, 중개인을 배제하므로 수수료도 절감됩니다.
3. 글로벌 시장 개방: ST와 STO는 인터넷 환경에서 모든 국가의 투자자들에게 접근이 가능하므로, 기존의 증권 발행 방식에 비해 글로벌 시장 개방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ST와 STO는 증권 발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증권가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STO (Security Token Offering)는 토큰 증권 발행이라고도 불리며 기업이 안전하게 자금을 모으기 위해 발행하는 토큰입니다.
반면 ICO (Initial Coin Offering)는 기업이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하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식입니다. ICO에서는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토큰을 구매하여 향후 해당 토큰의 가치 상승을 기대합니다.
- 규제:
1) STO: 보안 규정에 따라 발행되는 보안 토큰으로서 일반적으로 규제 기관인 금융위원회의 증권법을 준수해야 하며,
이는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사기나 부정확한 프로젝트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규제를 받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보호를 제공하며프로젝트 팀의 신뢰성이 검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ICO: 새로운 암호화폐를 만들기 위해 초기 개발 자금을 모집하고, 그 대가로 투자자에게 코인을 나눠주는 것입니다. 이는 기업이 암호화폐를 만들기 위해 돈을 모으는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ICO는 보안 규정이 상대적으로 덜 강화되어 있어서, 투자자의 돈이 보호받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규제 준수는 기업의 책임이기 때문에 ICO는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증권 법규 준수 : 대부분의 국가에서 STO는 증권으로 간주되며, 증권 규정에 따라 발행과 거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STO 발행자는 해당 국가의 증권 법규를 준수하고, 필요한 등록, 신고, 허가 절차를 이행해야 합니다.
* KYC 및 AML 규정 : KYC(Know Your Customer)와 AML(Anti-Money Laundering)은 STO 발행자가 투자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자금 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준수해야 하는 규정입니다. 투자자들의 신원 확인과 관련된 절차가 필요하며,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한 조치를 수행해야 합니다.
* 이외 투자자 보호, 시장 조작 방지, 국제 규정 준수 등 STO를 위한 규제와 법적 측면은 복잡하고 다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STO 발행자는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받고, 해당 국가의 증권 규정과 규제 요구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1. 주식 소유, 투자 수익등 STO를 통해 투자한 경우, 투자자는 주식의 가치 상승으로 인해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기업이 성장하고 주식 시장에서 평가가 상승하면 투자자는 투자금을 회수하거나 주식을 판매하여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외 유동성과 거래 편의성이 생깁니다.
3. STO 토큰은 일반적으로 디지털 자산으로 발행되며,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서 거래될 수 있습니다. 투자금을 원하는 시점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의미합니다.
* NFT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증명하는 데 사용되며, 디지털 아트, 음악, 게임 아이템, 기타 디지털 자산에 사용됩니다. STO는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로,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STO는 주식, 채권, 부동산 등과 같은 증권을 토큰화하여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 NFT와 STO의 주요 특징입니다.
1. NFT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증명하는 데 사용되는 반면, STO는 증권을 토큰화하여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2.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인 반면, STO는 대체 가능한 토큰입니다.
3. NFT와 STO는 공통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금융 상품입니다.
* 암호화폐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예측하기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1. 기술적 분석
2. 경제적 요인
3. 정치적 요인
4. 대중의 관심
* 이 외에도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고,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 전에 충분한 검토와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 ICO는 캐피탈, 증권사 은행 등을 거치지 않고 사업자와 참여자 간에 직접적인 자금 및 서비스 전달이 가능하므로 중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거래 방법입니다. 중개 기관을 거치지 않아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소액의 참여가 가능합니다. 또한, 기존에는 중개 기관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비즈니스는 시작이 어려웠으나, 혁신적인 비즈니스 및 공익성이 있는 안건 등 폭넓은 참여가 가능합니다.
* 이처럼 ICO는 기업의 초기 자금 조달 목적뿐만 아니라 참여자(또는 투자자)들이 초기 참여를 통해 암호화폐나 토큰을 지급받아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도 있으며, 중간에 수수료로 일부 투자금액이 이탈할 일도 없고, 투자 참여나 양도가 비교적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증권형 토큰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과 같은 실물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입니다.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증권형 토큰으로는 예를 들면 tZERO, Polymath, Harbor 등이 있습니다.
* ETF(Exchange Traded Fund)는 상장지수펀드라고 하며,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하여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실시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입니다. 따라서, 인덱스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모두 갖춘 ETF는 모든 증권회사를 통해 HTS(Home Trading System), 인터넷, 전화 등을 이용한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 지갑이란 가상화폐와 NFT를 보관하고 관리하기 위한 툴을 의미합니다. 가상화폐 종류별로 별도의 지갑이 사용됩니다.